개발하자 내자신을

고기요리하는 남자 의정부점에 들러 봤습니다. 의정부 하이마트 사거리에서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면 있는곳인데 오랫만에 돌아다니면서 보니까 바뀐가게들도 많고 사라진 가게 들도 많이 있내요 실내는 꽤 넓은 편이에요 여러명이 가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할거 같은 사이즈입니다. 홀도큰데 옆쪽으로 쪽방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방이 있어서 조용해 보이는 쪽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고요남 메뉴판 입니다. 우선은 고인돌갈비 중짜를 주문 했어요 기본반찬 4가지가 나오고 갈비 간장과 소고기 무국이 기본 세팅이 되어집니다. 고기집이긴 하지만 술을 마시러 들어간거라 반찬맛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밑반찬들이 생각보다 맛있어요 무국에 기본 반찬으로도 술을 마실수 있겠더라구요 주문한 고인돌 갈비가 나왔습니다. 주문들어간지 5분도 안되서 나왔어요 ..

민란ㄱ동에 위치한 수흥 부대찌개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40년동안 맛을 지켜 왔다고 써있는뭔가가 기대를 하고 식사를 하러 들어갔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위의 지도를 참고 하세요~ 메뉴판에는 기본이 7천원으로 있고 베이컨, 치즈, 콩나물 등의 옵션이 붙어서 8천원으로 되어 있내요일단 어떤음식이든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이 들어 원조 부대찌개를 선택하여 주문하였습니다. 식당의 반은 온돌 바닥 반은 테이블 형식으로 나뉘어 져있어요 기본적으로 나온 반찬과 2인분 샷입니다. 라면사리는 무료로 하나 제공해 주시더라구요고기 덩어리를 동글동글하게 넣어준게 뭔가 귀엽내요 ㅎㅎ 근데 부대찌개를 보니 육수가 아닌 그냥 맹물을 넣고 시작을 하는거 같내요햄도 별로 안보이고 뭔가 없어보여요 라면사리까지 넣어서 완성된 부대 찌개입니..

고소한 술안주 소곱창을 먹으러 갔습니다. 에어간판에 한우라는 글자를 넣어놨내요 하지만 요즘 소곱창집 중에서 수입산을 쓰는거를 본적이 없는거 같내요 메뉴는 일반적인 소곱창집 처럼 모듬,곱창, 대창, 막창, 염통, 양구이 가 있습니다. 기타 메뉴로 계란짐이랑 해장국도 판매를 하시더라구요.우리는 모듬 하나와 곱창 하나를 주문하였습니다. 기본 상차림이 차려지고 미역국이 올라옵니다. 간, 천엽은 다먹고 더달라 하시면 더 주시구요미역국은 곱창이 나오기 전까지 술안주하기에 적합합니다. 드디어 곱창이 나왔습니다. 지글거리는 소리가 사진에서도 나오는거 같내요 개인적으로 소곱창을 너무 좋아해서왠만한 음식이라도 거의 대부분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아주 뛰어난 맛은 아니지만 곱도 적당히 있고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인터넷에서 눈다랑어 속살을 7,100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200g의 용량으로 1인분은 충분한거 같아요 흐르는물에 겉을한번 세척하고 염수에 5분정도 담궈서 해동을 해야 하는데....그걸 모르고 그냥 해동지에 둘둘 말아서 상온에서 1시간가량 숙성및 해동을 했어요 처음에는 해동을 잘못해서 그런지 비린내가 강하게 나더라구요 해동이 문제 인지 흐르는 물에 세척을 하지 않아서 인지정확한 원인은 모르겠지만 생략한 과정이 문제가 있었던거 같긴 해요 거기다 식자재 마트에 가면 초대리라는것을 팝니다. 이렇게 큰통도 있고 작은 만두먹을때 주는 간장만한사이즈로 개별포장된것들도 있는데 이도저도 없으면 식초에 설타을 섞어서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밥에 초대리를 섞어 간을 마춰 주게 되면 초밥준비는 끝입니다. 초대리로 버무린 밥에..

강남에 들릴 일이 있어서 갔다가 점심시간이 겹쳐 버려 점심을 해결하기위해 방황하던중 치킨집에서 점심식사를 하는게 보이더군요 위치는 지도에서 보이는 이곳입니다. 10개의 식권을 사면 1개가 무료이지만!! 강남에 다시 올일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그냥 한끼식사만 해결했습니다. 뷔페인데!! 돈까스가 2개라니 이게 끝이라니!! 일단 두개를 접시에 담고 쫄면, 볶음김치, 콘, 셀러드, 단무지, 스프가 준비 되어 있어요. 10개사면 매일 먹기에는 물릴수 있을만한 메뉴구성이에요 집기는 셀프로 가져다 사용하면되는데 특이하게 콜라와 얼음을 준비해두었어요. 음료까지 준비해둔거는 참 배려했다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추후에 돈까스가 리필이 되서 다시 가져다 먹어서 4장정도 먹었는데 맛은 무난한 맛으로 한끼 식사할정도는 되었어요 하..

회룡역에 새로운 초밥집이 오픈했습니다. 입구에 화환이 사라지기전에 오픈가게를 들려 보았지요 예전에 매운족발 자리 였는데 어느세 바뀌어 버렸더라구요 새로생긴곳이라 지도 검색에서 안나오내요. 지도에 표시한 부분입니다. 회룡역 3번출구 쪽이에요 메뉴판 첫페이지에는 세트 메뉴들이 있내요 커플과 페밀리가 있는데 커플은 2인 패밀리는 3인정도 메뉴가 될거 같내요 메뉴판을 일일이 찍었는데 벽면에 보니까 메뉴판이 크게 있내요 하지만 세세한 메뉴들은 메뉴판 안에 들어있내요. 우리는 스페셜 모듬초밥과 라멘 그리고 디저트로 새우롤을 주문 하였습니다. 술은 먹지 않았지만 혹시 들리는 사람들을 위하여 주류 메뉴판도 첨부해둘께요 기본상차림입니다. 셀러드와 된장국은 세팅해주고 간장, 초생강, 락교는 옆에 통에서 내가 건져서 접시에..

쌀국수하면 7,000원이 기본 시작가격이라고 생각했던 나에게 정말 획기적인 가게가 나타났다. 찾아보니까 개인가게가 아닌 체인점으로 노량진쪽에서 유명해져서 생긴 체인점이라고 적혀 있더군요 메뉴 주문방식은 수유리 우동처럼 입구에서 먹고 싶은 메뉴를 기계에서 선택을하고 카드나 현금으로 결제를 하면 주방으로 주문이 자동으로 들어가게 되는 시스템으로 따로 서빙이나 홀직원은 없더군요 가격은 전부 3,900원으로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가격이고 대신에 홀직원이 없다고 명시를 해두었내요 단무지나 물 수저등을 직접 가져다 먹고 음식이 나오면 자리로 가져오는것도 모두 직접해야 합니다. 인건비를 줄이면서 음식가격을 저렴하게 하는 방식인듯한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은 판단으로 느껴지내요 주방앞 셀프바에는 물, 육수, 수저집기, ..

주변분이 여기 맛있다고 소개를 시켜 주셔서 가보게된 양꼬치 집입니다. 민락동 메가박스 골목에 있는데 여기동네에 양꼬치 집이 엄청 많내요 한골목에 5개는 되는거 같아요 저희는 더렘과 플레인 양꼬치 그리고 꿔바로우를 추가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기본반찬인데 양배추는 빙초산이 많이들어갔는지 너무 셔서 몇개 줏어 먹다 말았어요마늘은 양꼬치를 다 먹고 난후에 꼬챙이에 끼워 먹어야 하는거에요 생마늘입니다. 그냥 먹으면 매워요 유부국? 오댕국? 국물이 나오긴 했는데 기본반찬들은 그냥 그래요 본메뉴에만 집중한 곳이라 해야 할까?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까지는 술안주로 할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기본안주나온후에 숯을 깔아 주는데 공업용 숯이 아닌 참숯을 사용하내요.요즘 식당에서 가운데 뻥뚤린 공업용사용하는 고기집이 많이 있던데..

전날 술을 먹고 나면 다음날 가장 많이 생각하는게 짬뽕인거 같아요. 지긋지긋한 숙취 짬뽕 전문점에서 풀어 보겠습니다. 지도에 검색을 하니 위치가 나오내요. 위 지도에 나온 위치 입니다. SNS에 올리면 군만두 서비스~~~!! 하지만 저는 식후에 평가 블로그를 작성하기에 참여하지 못했을 뿐더러 보여주는 블로그를 쓰게 되면 적나라한 평가를 할수 없어서 이런 이벤트는 패스 하도록 합니다. 메뉴판 입니다. 짜장 5천원부터 13,000원까지의 면종류로 준비 되어 있내요. 기본을 느껴보기 위하여 불짬뽕과 빽'S짬뽕 이란 두가지 메뉴를 주문했어요 간판에 화자가 써있고 빽가 라고 하니 두개가 메인일거 같아서 주문했습니다. 일반중국집과는 다르게 짬뽕이란 타이틀이 있어서 그런지 면요리를 제외한 나머지 메뉴들은 그리 많지 ..

민락동에 위치한 생선요리 전문점에 가보았습니다. 본점직영 운영점이라고 적혀 있는데 본점이 어딘지 가본적도 없고 홍인동이란 이름도 처음 들어봤내요 아무튼 생선구이가 먹고 싶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생선구이 종류가 여러개 있내요. 생선요리 전문점이라 그런지 탕도 있고 찜도 있고 구이도 있고 다행히 세트 메뉴가 있었어요 알탕에 고등어 구이가 세트로 되어 있는 메뉴를 주문 하였습니다. 주문하고 나서 알탕과 고등어 구이가 나왔어요 알탕에 알들을 잘라서 끓여 그런지 알들이 뒤집어져서 곱창인줄 알았어요. 고등어 구이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잘익어 있고 간도 적당한게 맛있내요 생선요리 전문점이라 할만해요 알탕은 기본적입니다. 어디가나 맛보는 그런 알탕맛이에요. 특별하지는 않아요 맛이 없지도 않습니다. 딱 기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