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하자 내자신을

문득 스트레스를 받거나 하면 매운게 떙기는 그런 날이 있지요? 일상에서 스트레스르 안받고 살수는 없지만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중에 하나가 매운 음식을 먹는것도 하나입니다.매운거 하면 낙지가 떠올라 점심으로 낙지 덮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약간 동네가 외진곳에 있어서 도보로 가기는 불편하고 차량이나 버스 등을 이용해서 가는게 좋겠더라구요 저는 자가 차량을 이용해서 다녀왔습니다. 외각 쪽에 있어서 그런지 부지가 넓고 건물도 2층짜리 입니다. 건물 하나 전체가 낙지 집이에요 예약 문의 전화번호가 있내요. 저도 식사를 하러 가기전에 미리 전화해서 1인분 식사를 예약하고 갔습니다.가서 기다리는 시간도 싫고 밥만 먹고 바로 나올거라서 전화 예약후 출발했습니다. 가게가 엄청 크죠? 이만한 가게 하나만 있어도 평생 먹고 ..

매운닭발에 막걸리가 생각나는날 가능동에 일초 닭발을 가보았습니다. 입구에도 적혀있내요 매운맛이 사무치게 그리운날... 오늘이 그런 날인가 봅니다. 저희는 실속메뉴로 무뼈닭발에 계란찜, 주먹밥, 콜라 세트를 주문하였고막걸리를 마실거기에 콜라를 사이다로 변경하였습니다. 화장실 가는길에 걸려있는 유니폼인거 같은데 아줌마라 부르면 안온다그래서 이모~ 라고 불렀습니다. 헤헤 기본반찬은 단무지와 미역냉국만 나오고세트메뉴중에 주먹밥이 제일 먼저 나왔습니다. 그래서 조물조물 해봤는데 모양은 영... 손재주가 없는거 같내요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닭발이 나왔어요이거 한점에 막걸리 한잔 하고 싶어서 몇날 몇일을 어떻게 참았는지매운맛은 중간전도로 누구나 즐길만 한 그런맛입니다. 정말 매운걸 찾는다면 맞지는 않을거 같아요 요거는 ..

영등포 쪽갈비 일점 쪽갈비를 가보았습니다. 위치는 이곳이에요 영등포역 5번출구쪽에서 나오시거나 신길역 3번출구에서 가실수 있습니다. 양념과 매울 쪽갈비를 하나씩 주문하였는데 초벌이 되어서 나와불판에서는 3분정도만 구어서 바로 먹을수 있습니다. 불판에 올라오면 금방 먹을수 있지만 주문을해서 갈비가 나올떄까지는초벌을 기다려야 하니 아주 오래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다먹고 나서 주문을 하게 되면은 한참을 술만 먹게되는 참사가 생길수 있습니다. 후식으로는 참치마요 주먹밥을 먹었는데 간단한 레시피 인데 엄청 맛있더라구요2번먹었습니다 ㅋㅋㅋ

매운게 떙기는날 날씨도 더운데 시원한게 먹고 싶어 오랜만에청량리로 가보았습니다. 생긴지 오래 되기도 했고 워낙 유명해서 가보신분들이 많을거 같내요 시장통 안에 있어서 처음가시는 분들은 조금 해매일수 있어요~지도 잘 숙지 해서 가보시고 아니면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세요그동네 사람들은 모두 알고 계십니다. 기본가격은 5,000원 으로 예전보다 가격이 올랐더라구요워낙 오랜만에 가서 곱베기는 기본가격 +1,000원!저는 오래만에 가서 많이 먹고 싶으니까 곱베기로 먹었습니다. 이정도 양이 곱베기 입니다. 정말 별거 안들었어요 무랑 오이계란반개랑 양념장이 끝인 정말 단순한 냉면입니다.반찬은 냉면에 들어가있는 무주고 끝이에요 찬 냉면 육수는 테이블에 놔주시는데 추가로 먹는 육수와 뜨거운 육수는 직접 떠와야해요보기에는 ..

갑자기 매운닭발이 생각나 의정부에 유명한 보고또보고를 찾아 갔습니다.닭발이 나오자 마자 바로 집어 먹어서 저기서 2개가 더 있어야 하는데 ㅎㅎ 하나 물고나서 사진을 찍어 버렸내요 ㅎㅎ 처음에는 너무 적어서 이게 뭐야 누구 코에 붙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매워서 나중에 이거 다 먹을수 있을려나??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ㅋㅋㅋ 뼈닭발 매운맛으로 세트 시켜서 계란찜과 닭발 이렇게 15,000입니다. 눈물나고 땀나고 매운맛 지대로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매운거 못참고 결국은 음료수를 구입해 버렸습니다. 이거 안먹고는 못버틸거 같더라구요 하지만 이거 먹을때쯤 닭발이 식으니까 매운맛이 약해져서 그다음은 수월하게 식사 하였습니다. ㅎ 닭발 다 먹고 주먹밥도 하나 시켜 마무리 하였습니다. 아주 맛있게 잘먹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