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행복은 음식으로 부터 70

차돌 쌀국수 만들기

얼마전 식자재 마트를 가서 괜챤아 보이는놈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태국에서 날아온 OEM제품 쌀국수 장국!!쌀국수는 베트남, 태국등 동남아시아에서 많이 먹는 음식이니까 태국에서 온거면 뭔가더 현지맛이 날거라는생각에서 바로 잡아 들었습니다. 유통기한은 2년정도로 용량도 크지 않고 4인분이라는 적당한 사이즈로 개인이 집에서 구매하여 만들어먹기좋은 사이즈 인거 같습니다. 국물만 OEM을 먹을수 있나 쌀국수 면까지 태국에서 가져온것으로 만들먹으면 이곳이 진짜 태국이 되어버리는 것이지요 뒤에 쌀국수를 어떻게 만들면 되는지가 나와있습니다. 일단 1시간을 뿔리고 국물 따로 만들고면을 건져서 따로 두고 따로 만든 장국에 고명을 올려서 먹으면 된다고 쓰여있습니다만... 쌀국수 하나 만들겠다고 1시간을 어떻게 기다려~!!!..

24시 떡볶이 신당동 아이러브 떡볶이

늦은밤 새벽에 갑자기 생각이난 떡복이 어디가면 먹을수 있을까??동네 떡볶이 집은 모두 문을 닫았고 신당동 떡볶이 골목이 생각이 나서 출발해 보았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새벽 4시의 신당동 아이러브 떡볶이집 분식집 인데차를 가지고 가면 발렛 파킹을 해주신다.... 떡볶이 집에서 발렛이라니 뭔가 신기한거 같지만 이동네 떡볶이 집들은 모두 발렛을 해준다. 주차를 맡기면 번호표를 주시는데 다 먹고 나가면서 번호표를 주면 차키랑 차의 위치를 알려주시니번호표를 받으면 바로 가게로 들어가면 됩니다. 59번 저번호는 자리 번호와는 전혀 상관이 없으니 들어가서 자리 번호 찾지 마세요... 누구처럼.. 가게는 굉장히 넓은 편이다 대략 80평정도는 되어 보이는거 같고 입구에는 왔다간 연예인들의 싸인이문을 가득 매우고 있다...

구리 24시간 심야식당 왕돈까스&왕냉면

새벽에 구리 농수산물 시장에 장을 보러 갔다가 너무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횟집들이 모두 문을 닫아서 원래의 계획은 시장에서 회를 사서 자리를 빌려 먹으려 했지만구래농수산물 시장의 횟집들은 새벽 2시까지 장사하고 새벽 6시에 연답니다. 새벽 2~6시는 회를 먹을수가 엄써요 ㅠㅠ 그래서 주변에서 늦은 시간에 먹을곳이 있는가 찾아보다 보니 24시간하는 식당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다른 블로그들을 보아하니 저희는 처음가지만 2018년 4월30일 어제의 기준으로 오픈한지 얼마 안된 가게라고 하는거 같습니다. 들어가보니 내부도 깔끔하고 간판도 깨끗한것이 오픈한지 얼마안된 티가 나요 새벽 3시경에 갔는데 야식을 먹으러 오는 손님들이 많이 있더군요 메뉴들이 가격들이 착하내요 저희는 3명이서 가서 이거저거 먹어 보고 싶은마음..

태국 김민교 쌀국수

배틀 트립에서 나왔던 김민교가 즐겨 먹는 쌀국수집을 태국 여행 마지막날돌아오는 길에 들려서 먹어보았습니다. 파란색 간판에 넓은 주차장 주변에 다른건 없고 쌀국수집 하나 덜렁 있는게 우리나라 포천이나 외각 나가면 길가에 있는 맛집들의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일단 단층건물이긴 하지만 굉장히 넓은 건물이에요 식당이라고 했는데광장 사이즈라 놀랍더군요 식당안의 모습입니다. 사방이 뚤려져 있고 아무데나 앉아서 먹으면 되는데 이정도 사람은 점심시간 전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 없는거라고 그러더군요. 왼쪽에 보이는 작은 푸드코너 같은곳이 이 식당에서 샾인샾 개념으로 월세로 가개를 내준거랍니다.식당안에 식당을 샾인샾으로?? 메인 가게의 메뉴와 겹치지 않는 메뉴들로 닭튀김 같은것들을 팔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메인..

버거킹 몬스터 버거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나에게 카톡이 날아왔다.핸드폰으로 게임과 알람 그리고 영화감상으로만 사용하는데 카톡이 와서 누구지? 하고 보니버거킹 친구가 나에게 쿠폰을 보내 주었다. 이게 뭐야?? 몬스터 와퍼? 새로 나왔다고?? 그래서 주는 쿠폰이야? 알았어 먹어볼께그래서 버거킹으로 출발 했습니다. 21센치 짜리 치즈스틱이 천원이라고? 그래 너도 먹어보자!! 주문하신 햄버거 나왔습니다. 쿠폰은 가격할인이 아니고 몬스터 버거 단품주문시 콜라랑 감자튀김까지단품가격에 세트 메뉴를 먹는쿠폰입니다. 오픈 비쥬얼입니다. 사진으로 자보이지 않는데 두깨가 상당히 두꺼워요. 치즈, 베이컨, 고기패티, 치킨패티, 토마토, 양상추 그리고 소스 햄버거 하나에 패티가 2개입니다.칼로리가 어마어마 할거 같지만 맛있게 먹었으니 0칼로..

의정부 매운 짬뽕

숙취가 강한 어느날 얼큰한 짬뽕이 생각이 나서 지인에게 맛있는 짬뽕집이 있느냐 물어보니소문이 도는 짬뽕집이 있다더라 하지만 본인도 먹어보지는 못했다고 하여같이 가서 먹어보자 하여 해장을 위하여 의정부 매운짬뽕으로 가보았습니다. 의정부 경전철역 부근에 있습니다. 메뉴판이 신기한게 단계가 올라갈수록 가격도 같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짜장면도 단계가 있어요 뭔가 꺼림직한 경고문입니다. 이거보고 무서워서 일단은 2단계를 주문 하였습니다. 한쪽벽에는 짬뽕을 다 먹고나서 성공 하였다고 사진을 찍어서 걸어놔주는데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건 영정 사진입니다. 셀프바에는 중국집에서 기본으로 주는 양파, 단무지, 김치, 춘장이 있습니다. 짱뽕이 나왔는데 보기에는 공포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릇이 엄청 커요 성인 손목에서..

무창포 해수욕장 쭈꾸미축제

봄이 되고 식욕이 살안날때쯤 주변에서 쭈꾸미를 먹으러 가자는 요청이 들어왔습니다.먹는 것이라면 무조건 콜~~!! 이라고 외친후 언제 어디로 가냐 물어보니무창포 쭈꾸미 축제를 하는데 거기로 가자 하더군요 무창포 해수욕장 끝자락에 있은 수산물 시장에서 축제를 합니다. 해변가를 따라서 횟집들이 즐비해 있는데 주차할 자리도 없고 사람들도 너무 많고 가격도 저렴하게 먹기 위해수산물 시장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수산물 시장이라 해서 큰건 아니고 건물이 한채 있는데 거기안에 10~20개 정도의 점포가 있는데오이도에 있는 수산물 시장중에 건물 하나 딸랑 있는 정도 되는거 같아요 크기가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여기 보이는게 시장의 전부 입니다. 20개도 안되 보이내요 저희는 시장 입구 들어가자마자 바로있는 가게에서 구매를..

의정부 호원동 중식당 젠틀 차이나

보통은 배달로만 먹는 중국식당을 지나가는길에 들어가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망월사역에서 회룡역 가는 방향 좌측에 위치한 곳으로 겉에서 보기에는 중국집같은 느낌이 크게 들지는 않아요출추란 배를 부여 잡고 입장 하였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자리에 앉으며 요일정식 특으로 주세요 라고 주문을 했어요그런데 저기 머리 빼꼼 보이는데 그림밑에 앉으셔서 주문을 받으시더라구요그리고 나서 한참 지나서 주문한게 뭐냐고 저자리에서 물으시더군요뭔가 혼자 와서 그런가? 주문 무지 건성으로 받으시내 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식당내부는 깔끔하게 되어 있는데 배달 전문점 이기 때문인지 아니면 시간이 3시쯤이라 그런지 홀에 손님은 저 혼자 였습니다.홀은 내부가 생각보다 넓더군요 요일 정식으로 특정식을 주문하였습니다. 요리, 만두, 짜장면, ..

의정부 호원동 고수 짬뽕

호원동 도봉산 불가마 사우나를 가는길에 출출해서 먹을걸 찾다가 간판을 새로 바꿨는지 주인이 바뀐건지같은 수타 중국집인데 이름이 고수 짬뽕으로 바뀌었더라구요 그래서 들어가봤습니다. 망월사역에서 의정부 방면으로 가다보면 있습니다. 뭐 이쪽 지역 분들은 도봉산 사우나는 많이 알고 계실테니추가 설명없이 지도로 확인해 주세요 메뉴판 입니다. 짬뽕이 7,000원부터 시작이내요 일반 중국집보다 가격은 더 나가는거 같아요 고수짬뽕을 하나 시키니 단무지와 깍두기 양파가 나옵니다. 배달중국집보다 깍두기 하나 더 주내요 오른쪽이 주방인데 주문이 들어가면 저 안에서 면을 치고 시더라구요 주문때마다 면을 새로 치시는건지 재료를 만들어 두려고 치시는건진 모르겠지만 수타면은 확실하거 같습니다. 가게안은 룸들이 많아서 그런지 홀이 ..

매운맛이 생각날때 낙지 덮밥 착한낙지 의정부 신곡점

문득 스트레스를 받거나 하면 매운게 떙기는 그런 날이 있지요? 일상에서 스트레스르 안받고 살수는 없지만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중에 하나가 매운 음식을 먹는것도 하나입니다.매운거 하면 낙지가 떠올라 점심으로 낙지 덮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약간 동네가 외진곳에 있어서 도보로 가기는 불편하고 차량이나 버스 등을 이용해서 가는게 좋겠더라구요 저는 자가 차량을 이용해서 다녀왔습니다. 외각 쪽에 있어서 그런지 부지가 넓고 건물도 2층짜리 입니다. 건물 하나 전체가 낙지 집이에요 예약 문의 전화번호가 있내요. 저도 식사를 하러 가기전에 미리 전화해서 1인분 식사를 예약하고 갔습니다.가서 기다리는 시간도 싫고 밥만 먹고 바로 나올거라서 전화 예약후 출발했습니다. 가게가 엄청 크죠? 이만한 가게 하나만 있어도 평생 먹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