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106

03. 오버피팅(Overfitting)과 언더피팅(Underfitting) 문제에 대한 해결책들

먼저 오버 피팅과 언더 피팅이 무엇인가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드리자면 인공지능이 학습을 하기 위해 수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학습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내가준 표본이 한국의 남성들의 교통수단 이란 내용이라 가정을 하면 서울에 사는 사람들은 지하철을 많이 이용하고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개인 자동차나 버스를 활용하여 이동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표본을 나누면서 서울에 사는 사람들에 대한 데이터를 많이 집어 넣게 되면 인공지능이 학습하기에 한국의 남자들은 지하철을 많이 타는구나 라는 학습을 하게 될수 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상의 노이즈 까지 답이라 생각하며 학습하는 것을 오버피팅 반대로 학습해야 될 내용을 적게 학습하여 정답을 지나치게 되는 경우를 언더피팅이라 합니다. 아래에서 각각에 대하여 조금..

2. 인공 신경망 학습 방법: 지도학습, 비지도학습, 강화학습 등

인공지능(AI) 시대다. AI 기술 중에서도 딥러닝 기반의 ‘머신러닝’과 ‘딥러닝’이라는 단어가 많이 들린다. 머신러닝이란 기계학습 또는 기계학습 알고리즘이다. 컴퓨터 프로그램이 데이터를 분석해서 미래를 예측하도록 하는 기법이다. 인간처럼 스스로 사고하면서 판단하거나 결정한다. 예를 들어 사람 얼굴을 보고 성별을 구분한다거나, 사진 속 인물이 누구인지 알아맞히는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데이터를 입력하면 패턴을 발견하게 된다. 이를 이용해 새로운 정보를 얻어낸다. 이게 바로 머신러닝이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딥러닝은 머신러닝의 한 종류다. 기존 머신러닝과는 달리 여러 층의 구조를 가진 인공신경망을 적용했다. 그래서 심층기계학습이라 부른다. 구글 알파고나 애플 시리 같은 음성인식 서..

핸드폰 안에 저장되어 있는 와이파이 비밀번호 확인하기(안드로이드폰)

집이나 가게 또는 회사에서 자주 가는 곳이 있어서 와이파이를 연결해두고 사용을 했는데 새로운 디지털 기기를 가져와서 연결하려고 하니 공유기를 꺼내서 비밀번호를 보기 어려운 곳에 있거나 또는 내가 설정을 바꿔두어서 비밀번호가 변경이 되어 있는데 기억이 나지 않을 때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내 핸드폰이나 기타 스마트 기기에 저장이 되어 있는 데이터를 가져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와이파이 설정에 들어가면 이름과 비밀번호 표시가 바로 나왔으나 편의성을 위한 것인지 요즘은 QR코드로 공유를 해주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의 상단을 내리면 각종 설정을 열수 있는 곳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거기서 와이파이 아이콘을 길게 쭉 눌러주세요 들어와서 보게 되면 현제 연결 되어 있는 와이파이 목록이 뜰거에..

1. AI의 기초 인공 신경망의 개념과 역사

인공신경망은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해보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아직은 친숙하지는 않지만 조금씩 우리의 삶에 들어오고 있고 활용을 할 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게 될 것으로 예상이 되며 업무나 공부 활용을 얼마나 할 수 있는냐가 우리 삶을 바꾸는 아주 큰 지표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인공신경망(Artificial Neural Network, ANN)은 인간의 두뇌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기술입니다. 뉴런(Neuron)이란 신경세포들의 기본 단위입니다. 두뇌에는 수억 개의 뉴런이 있으며, 이들은 서로 연결되어 신호를 주고받으면서 복잡한 정보를 처리합니다. ANN은 이와 같이 뉴런들의 연결 구조를 모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ANN은 입력층, 은닉층, ..

녹양역 초밥 스시하루 점심식사

술을 많이 먹고 난 다음날 속이 허하다... 일반적인 짬뽕으로는 나의 속을 풀 수 없겠다.. 이런 생각으로 갔는데.. 월요일은 휴무랍니다. 주린배를 움켜쥐고 헤매는 길에 발견한 초밥집으로 달려갔습니다. 큰 길가에 있지 않고 들어와 뒷길 쪽에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모르는 사람은 쉽게 찾기는 어려울 거 같아요 큰길에서도 그렇고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도 보이지는 않는 곳이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하면서 봤는데 가락국수보다는 메밀 면이 땡겨서 모일 세트를 주문하였어요 가게는 일식집답게 닷지 테이블도 있고 일반 테이블도 혼용으로 자리되어 있습니다. 벚꽃으로 장식을 해둔 게 전형적인 일식집 느낌을 느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밖에 문에도 메뉴가격이 적혀 있고 안의 가격도 따로 준비가 되어있는데 가격은 평범했습니다. ..

자료실 2023.05.16

태블릿 으로 무료로 책 보는 방법(전자 도서)

태블릿을 처음 구매 하고 나서 뭘 해야 할지 이걸 무엇으로 활용할지 명확하게 방향을 잡아서 구매하는 사람은 그리 크지 않을 것이다. 있으면 좋겠지?라는 정도의 마음으로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 생각이 든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내용만 숙지를 해도 태블릿의 활용도는 매우 높아질것이고 태블릿의 활용가치도 상승할 것이다. 갤럭시 탭의 경우는 밀리의 서재라는 어플이 설치되어 있어서 모든 책을 무료로 한 달간 이용을 할 수 있게 해 주고 한 달이 지나고 나면 구독형식으로 월 결제를 해야지만 책을 읽을 수 있는 어플이 제휴가 되어 있지만 우리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복지를 이용하여 무료로 책을 읽어 보도록 하자 먼저 엡스토어에 들어가서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어플을 설치해 주도록 합니다. 어플이 원활하게 돌아가기 ..

개가 짖거나 낑낑거릴때 무슨뜻일까

짖음 연속해서 서너 번 중음으로 짖고, 사이에 짬을 둔다 --"귀챦은 일이 일어날 것 같다. 침입자가 다가온다. 리더가 둘러봐라" 뭔가를 경계하고 불안감을 느꼈을 때 계속해서 여러 번 중음으로 짖는다. --"누군가가 세력권 안으로 침입해 왔다!" 개가 흥분하여 방문자 또는 귀챦은일의 접근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계속해서 짖지만 속도가 늦고 음정도 낮다. --문제가 심각함을 느꼈다는 신호이다. 침입자나 위험이 가까이 있다라고 느끼고 있다. 길게 계속 짖다가 긴 짬을 둔 다음 다시 계속 해서 짖는다. --"멍-(대기)-멍-(대기)-멍" 이런식으로 거기 아무도 없나요? 나 외로워요라고 표현하는 것이며 갇혀 있거나 오랫동안 혼자 있게 되었을 때 나타난 경우가 많다. 고음 없이 중음으로 한두 번 날카롭고 짧게 ..

갤럭시 스토어 광고 알림좀 안뜨게 만들기

다들 핸드폰은 매일 들고 다닐 텐데 예전과는 다르게 지금은 내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던지 핸드폰과 같이 있기만 하면 그 자리에서 광고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길거리에서 나눠주는 전단지도 싫은데 원치 않는 광고가 계속 뜨고 심지어 요즘은 컴퓨터에서도 무료 프로그램(알약, 동영상플레이어 등)을 설치하면 교묘하게 설치 중에 광고를 끼워 넣고 불쑥불쑥 화면에 나타나는 일이 많아 화가 나는데 핸드폰마저 광고판이 되어 버리니 짜증이 나더군요 그래서 알람을 끄려고보니 갤럭시 스토어는 기본 프로그램이라 그런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동의를 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알람을 내가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설정한 방법으로 다른 분들도 알람을 끌 수 있도록 처음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플로팅 바를 내려서 알림을..

우주의 끝은 존재 하는가? 무한한 것인가?(올베르스의 역설)

일상생활에서는 전혀 지장이 없지만 궁금증을 갖는 사람들은 많을 것이다. 우리가 존재하는 우주는 끝이 있을까? 아니면 끝없이 계속 팽창하는 것인가. 이것에 관한 의문을 가진 사람이 있었는데 독일의 천문학자 올베르스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만약 우주가 무한하다면 밤하늘의 별은 가득하고 빛은 계속 뻗어 나와 지구에 도달할 테니 밤하늘은 밝아야 한다는 설을 발표했다. 이설이 올베르스의 역설이라 불려진다. 하지만 과학이 발달하고 천체관측 기술이 늘어나며 우주는 유한하다 라는 것이 지배적이다. 그렇다면 왜 우주는 유한하다고 한 올베르스는 역설이라 하는 것일까? 그 답은 우주의 팽창 속도가 빛보다 빠르기 때문에 관측 가능 거리를 벗어나 있는 곳에서 빛나는 별은 우리가 관측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주가 유한..

인간의 감각은 어느 정도 변화가 있어야 느낄 수가 있을까?(베버의 법칙)

사람들은 누구나 동일한 감각을 가지고 있다. 시각, 미각, 촉각, 통각 청각 등등 신체에 병이나 장애를 갖지 않은 모든 인류를 동일한 감각을 가지고 있지만 모든 사람이 동일 한 강도로 감각을 가지지는 못한다 가령 예를 들어 10점 만점에 7 정도의 짠맛입니다.라고 하면 짜겠구나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어도 7이라는 내가 7이라 느낀 음식의 맛을 다른 사람이 느끼기에 이 정도면 5점이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래서 이런 인간의 감각의 변화가 어느정도 차이가 나면 사람이 인지를 할까라는 실험을 하였고 여기서는 모든 사람들이 어느 정도 균등하게 변화를 느낀다는 것을 알아내었다. 독일의 심리학자 에른스트 베버가 실험을 통해 알아낸 사실은 100g의 물체를 손에 올려두고 1g씩 무게를 올리며 언제쯤 무게가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