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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칼라 인테리어 조명 트리전구 반짝이전구

abst 2017. 11. 2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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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고 날씨가 쌀쌀해 지면서 겨울분위기의 인테리어를 하기 가장 편하고 

쉬운방법이 뭐가 있을까 고민을 해보았는데 역시 갑오브 갑은 조명인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다이소로 달려가 조명을 사왔습니다.



칼라 인테리어 조명 100구짜리 길이는 약 10M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걸로 가게의 분위기를 바꿔보기 위해서

사왔는데 아래 보라색 AA X 3이걸 못보고 샀어요.....



가게 인테리어를 할건데 하루종일 켜놓을건데... 건전지갔다 쓰면 이거 건전지만 사다 끝나겠내

하루죈종일 켜놓으면 하루에 건전지 3개씩은 꼬박꼬박 먹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상시 전원을 공급할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건전지가 1.5V이고 USB의 전원이 5V이니까 전력 보존이 되곘구나

싶어서 안쓰는 USB 전선을 잘라서 연결을 하려 했는데 납도 없고 인두도 없고 고정하기가 어려워서 건전지를 꽂아서

피복벗긴 전선을 물려 버렸어요 완전 고정이 아닌 임시 고정 방식인거죠



이렇게 건전지와 틀사이에 전선을 넣고 물려주면 이제 USB로 전원을 넣어줄수 있어서 

앞으로 베터리를 추가 구매하지 않고 사용할수 있습니다.



보조베터리로 사용해도 되고 저는 꾸밀장소가 컴퓨터와 가까이 있어서 컴퓨터에서 USB를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창문가를 둘러서 전구를 설치 했는데 가게 폭이 4미터에서 창문의 폭은 대략 3미터 정도로 계산했을때 전구의 길이는 대략 7~8미터 정도로 케이스에 적혀있던 10미터에는 크게 못미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른쪽 문까지 한번에 둘러서 사용할려 했는데 길이가 짧아서 다시 다이소를 가서 하나더 사왔습니다.

이번에는 상시 전원을 넣어서 할수 있는 전기코드가 달려 있는 놈으로 구매를 했는데

인테리어용으로 할때는 전키코드있는게 100번 편하고 쉬운거 같내요



접착은 글루건으로 사용했으며 총소요비용은 5,000원 두개 만원이며 작업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 걸렸내요

전선 따는게 오래 걸리고 붙이는건 글루건으로 하다보니 뚝딱뚝딱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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