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2

베트남 자유여행 #1 호치민 벤탄시장 주변 구경(먹기)

호찌민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한일은 벤탄시장 근처의 하탐이라는 금은방이 환전으로 유명해서 환전하러 갔습니다. 하지만 제가갔던 일요일과 월요일은 문을 안 열더라고요,,,, 그래서 근처의 아무 금은방으로 들어가서 환저 되나고 물어보니 모든 곳에서 환전을 해주더군요 굳이 하탐으로 가지 않더라도 환전에 대한 문제는 없더라고요 하지만 확실히 어떤 곳을 가더라도 환전 시에 10$보다는 100$의 환율을 더 많이 우대해줍니다. 예를 들어 10$ = 190,000이라면 100$ = 1,980,000 이런 식으로 같은 금액이라도 환율이 다르게 적용이 되니 100$자리를 환전용으로 들고 가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환전을 했으니 로컬의 맛을 찾기 위하여 벤탄 시장 근처의 작은 식당을 들어갔습니다. 들어갈 때..

의정부 민락동 베트남 쌀국수 미스사이공

쌀국수하면 7,000원이 기본 시작가격이라고 생각했던 나에게 정말 획기적인 가게가 나타났다. 찾아보니까 개인가게가 아닌 체인점으로 노량진쪽에서 유명해져서 생긴 체인점이라고 적혀 있더군요 메뉴 주문방식은 수유리 우동처럼 입구에서 먹고 싶은 메뉴를 기계에서 선택을하고 카드나 현금으로 결제를 하면 주방으로 주문이 자동으로 들어가게 되는 시스템으로 따로 서빙이나 홀직원은 없더군요 가격은 전부 3,900원으로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가격이고 대신에 홀직원이 없다고 명시를 해두었내요 단무지나 물 수저등을 직접 가져다 먹고 음식이 나오면 자리로 가져오는것도 모두 직접해야 합니다. 인건비를 줄이면서 음식가격을 저렴하게 하는 방식인듯한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은 판단으로 느껴지내요 주방앞 셀프바에는 물, 육수, 수저집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