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모바일 게임 리뷰

대항해시대 모바일버젼(?) 대항해의길

abst 2017. 11. 2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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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완전 방치형도 아니고 그렇다고 완전한 컨트롤 형식도 아닌 반반정도 되는 게임인 대항해의길을 

플레이하고 있다. 어릴적에 대항해시대를 열심히 하면서 자랐는데 성인이 된후에 잊고 지내다가

대항해의길을 보니 향수병이라고 해야하나? 예전에 즐기던 느낌으로 호시김에 시작하엿다.



실제 게임화면을 켑쳐한 사진입니다. 보통 항구마다 사이즈가 달라서 작은항구는 총독부, 주점, 부두, 교역소 이렇게만 있고 큰데는 답업가 협회, 상가협회, 조선소, 성당 등의 다른 건물들도 있으며 각항구마다 파는 물건과 가격 임무가 각각이라

각 항구별로 돌아다니며 세계를 여행하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항구별로 모양새가 크게 다르지 않아서 이항구나

저항구나 큰항구냐 작은항구냐 차이인데 뭐 모바일 게임에서 이정도면 만족이죠



대항해 시대 등의 해상게임의 기본이 되는 선박운송의 수익구조 입니다. 싼데서 물건을 사서 비싼데가서 파는

가장 기초적이고 가장 기본적인 시스템입니다.

화물칸이 작아서 사고 팔아도 돈을 크게 벌지는 못하지만 소소하게 돈을 모아가는것도 나름 재미 있내요



배는 직접 건조하는 방식이 있고 배를 점점 증축해서 키워나가는 방식이 있는데 

저는 재료도 없고 배를 크게 키울 필요성도 잘 못느끼고 있어서 그냥 증축만으로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항해를 하면서 새로운 케릭터들을 만나고 돈으로 살수도 있고 이벤트를 통해서 새로운 케릭터를 얻기도 합니다.

이케릭터들을 각각의 위치에 배치를 해주면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기도하고 배의능력치를 올려주기도 합니다.



기본적인 물품들은 보통 은화로 거래가 가능하지만 항해하다가 발생하는 이벤트 (화재, 전염병)의 처리는 금화로 구매하는

물건으로만 처리가 가능합니다.



재료와 행동력이 있다면 필요한 물품들을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는것도 가능합니다.

몇몇가지는 재료가 없이 사용이 가능한데 재료가 필요한 것들은 만들어서 사용하기 어려우니 그냥 구매를 하는게

편할수도 있습니다.



이게임은 전투중에 대포만 쓰는게 아니라 케릭터가 주술사도 있고 포수도 잇고 각각 가지고 있는 스킬이 있어요

자신의 레벨만큼 스킬 레벨을 올릴수 있으며 스킬습득은 자동으로 이뤄집니다. 전투중에 스킬을 사용하여 공격할수 있고

회복 스킬도 있습니다. 해상 전투이긴 한데 좀 판타지 적이지요



이영상은 실제게임 플레이 영상으로 자동항해 모드일때 입니다. 한번씩 자동항해중에 순풍이 불때 클릭을 해주면

이동속도가 급격히 오르는 일이 발생하는데 자동으로 플레이 하다가도 한번씩 구경해보면 이런 소소한 이벤트가 있습니다.


아주 재미있는 게임은 아니지만 꽤나 오래 소소하게 즐길수 있는 게임인거 같아요

 과금을 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즐길수 있을만한 컨텐츠네요 내케릭터가 약하다고 해서 게임이 힘들거나 어렵지 않고

물건 사다파는 재미만 느끼더라도 충분한거 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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