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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225805
청문회때부터 말이 많던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드디어 해임이 되었내요
“박근혜 대통령이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정홍원 국무총리의 해임 건의를 받고 윤진숙 장관을 해임 조치했다”
일선에서는 이행동을 보고 잘했다 빠른 조치 였다 라고 칭찬 하는 내용이 많은데 저는 박근혜 대통령이 청문회 당시 상황을 확인 했다고 하면 임명하지 말았어야 하는게 아니가 싶습니다.
똥을 거실에 두면 냄새나고 더럽고 인테리어 장식이 아니다라는것을 알려주던게 청문회 였습니다. 하지만 일단 흙속에서 찾은 진주니 한번 놔둬보자 새로인 인테리어가 될수도 있다 라고 해서 두니 냄새나고 욕먹고 이러니 급하게 치워 버렸습니다.
그곳에 두었다가 욕먹고 치운게 잘한건가요? 아니라고 했을때 그래 그건 아니구나 라는걸 알아서 하지 않는것이 잘하는 것일까요?
그간 윤진숙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말실수및 어록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JTBC 9시 뉴스 인터뷰 내용
손석희 앵커: 코를 막고 있는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윤진숙 장관: 독감때문에 그랬는데, 내가 너무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큰 것이 문제.....
손석희 앵커: 구설수에 자주 오르내린다
윤진숙 장관: 언론이 내 얘기하는 걸 조아하는듯... 내가 인기가 많아서? 으흐흐~
손석희 앵커: 장관이 너무 늦게 내려갔다는 말이 있다
윤진숙 장관: 그 정도면 빨리 내려간거지. 일하는 게 중요한 거지 얼굴마담이 내려가는 게 중요한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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