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을이되어 새우철이 되었지요 그래서 활새우를 먹으러 가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오도리(보리새우)라고 하면서 파는곳이 있다면 그런곳은 소비자를 기만하는 곳입니다. 오도리(보리새우)는 등에 선명한 무늬가 있고 꼬리가 노란색의 밝은 빛을 띄고 있습니다 가격도 비싸서 마리당 6~9000원가량 하지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회집에서 먹는 살아있는 새우는 양식이 가능한 흰다리 새우 입니다. 대부분 먹는 활새우는 흰다리 새우가 90%이상이에요 예전에는 대하도 양식을 하였지만 집단폐사에 취약하여 현제는 흰다리 새우 양식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대하의 경우 머리 뿔이 코앞으로 나오고 흰다리 새우는 머리끝이 코를 넘지 않습니다. 흰다리 새우도 회로 먹을수있고 맛도 괜챤으니 속지만 말고 드시면 될거같내요 팔닥거리는 활새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