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 새벽에 갑자기 생각이난 떡복이 어디가면 먹을수 있을까??동네 떡볶이 집은 모두 문을 닫았고 신당동 떡볶이 골목이 생각이 나서 출발해 보았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새벽 4시의 신당동 아이러브 떡볶이집 분식집 인데차를 가지고 가면 발렛 파킹을 해주신다.... 떡볶이 집에서 발렛이라니 뭔가 신기한거 같지만 이동네 떡볶이 집들은 모두 발렛을 해준다. 주차를 맡기면 번호표를 주시는데 다 먹고 나가면서 번호표를 주면 차키랑 차의 위치를 알려주시니번호표를 받으면 바로 가게로 들어가면 됩니다. 59번 저번호는 자리 번호와는 전혀 상관이 없으니 들어가서 자리 번호 찾지 마세요... 누구처럼.. 가게는 굉장히 넓은 편이다 대략 80평정도는 되어 보이는거 같고 입구에는 왔다간 연예인들의 싸인이문을 가득 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