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 간식을 사먹으러 들어갔다가 발견한 우동입니다. 오댕국물같은 간장느낌의 국물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튀김에다가 일어로 글이 적혀 있으면 뭔가 더 맛있어보이는 그런 느낌에 바로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이츠키 에비텐 우동이라고 적혀 있고 172g 310kcal정도로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 열량과 양이내요 우리나라 컵라면과는 조리방식이 좀 다른데요 면발에 뜨거운 물을 붇고 면을 익힌후에 물을 따라내버리고 다시 뜨거운 물과 소스를 넣어 완성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뚜껑을 보면 한쪽면이 공기가 들어갈수 있도록 되어 있고 한쪽면은 면발이 떨어지지 않고 물을 버릴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제품구성은 면, 소스, 튀김입니다. 튀김은 가장 늦게 넣어줘야겠지요? 그렇게 해서 완성된 제품입니다. 보기에는 국물에 뭐 떠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