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한일은 벤탄시장 근처의 하탐이라는 금은방이 환전으로 유명해서 환전하러 갔습니다. 하지만 제가갔던 일요일과 월요일은 문을 안 열더라고요,,,, 그래서 근처의 아무 금은방으로 들어가서 환저 되나고 물어보니 모든 곳에서 환전을 해주더군요 굳이 하탐으로 가지 않더라도 환전에 대한 문제는 없더라고요 하지만 확실히 어떤 곳을 가더라도 환전 시에 10$보다는 100$의 환율을 더 많이 우대해줍니다. 예를 들어 10$ = 190,000이라면 100$ = 1,980,000 이런 식으로 같은 금액이라도 환율이 다르게 적용이 되니 100$자리를 환전용으로 들고 가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환전을 했으니 로컬의 맛을 찾기 위하여 벤탄 시장 근처의 작은 식당을 들어갔습니다. 들어갈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