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하자 내자신을

의정부 경전철이 만들어진지 꽤 오래 되었지만 한동안 타본적이 없어서 잊고 지내다가차를두고 경전철을 타보았습니다. 경전철 운행이 멈춘다는 이야기도 들고 자금사정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2칸만 운행을 하더라구요 머리, 꼬리 끝 벌래도 머리,가슴,배 인데... 내부도 엄청 좁아요 좌석은 한쪽으로만 붙어 있고 맨앞과 맨뒤는 그래도 좌우로 좌석이 있습니다. 경전철이라 그런지 역도 몇개 안되요 15개 왕복해도 몇분 안걸리는데 모노레일 타는거 같아요 이동수단보다는 놀이기구 느낌? 이게 맨앞에 앉으면 정면을 보면서 갈수 있습니다. 기관사 없이 자동으로 운행되는 곳인데내가 기관사가 된거같은 느낌이들더라구요 비상시 탈출 방법이 적혀 있는데 겨울에 눈이 많이 오면 경전철이 자주 멈췄었어요노란 원안에 사..

사진을 찍어서 블로그를 올릴생각을 하고 들어갔는데정말 아직은 제가 완벽한 블로거는 아닌거 같내요들어갈때 간판사진을 안찍어 놨어요 -0- 체인점이니까 간판은 대충 아실거 같고... 음 위치는 지도 보시면 되요 ㅋㅋㅋ 들어가면 기본으로 셀러드 한접시가 나옵니다.주문한 메뉴가 나오기 전까지 이거 먹으면서 기다리면 되요 기다리다보면 셀러드가 떨어질쯤 미역국과 소스들이 나옵니다.미역국이 소고기 미역국이라 맛있는데 조심하세요너무 뜨거워요 ㄷㄷ 입천장 까졌습니다... 드디어 주문한 육회 + 사시미 세트가 나왔습니다. 가격은 15,000원입니다. 육회위에 노른자를 넣고 비벼서 먹어줘야 진짜 육회지요 이렇게 비비고 다먹었습니다.ㅎㅎ

파주 광탄면을 지나가다가 불낙짬뽕이 보여 잠시 차를 새우고 먹어보았습니다. 윤관 장군묘의 맞은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고려시대 무신이라되어 있는데 얼마전에 도깨비를 다시 봐서 그런지 왠지 멋진 사람이였을거 같은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ㅎㅎ 면류중 가장 위에있는 메인 매뉴 불낙 짬뽕을 시켰습니다. 계절메뉴로 냉짬뽕을 동행인이 먹었는데 비빔냉면에 다데기랑 육수 더넣고짬뽕면을 넣은듯한 느낌이였어요맛없지는 않은데 여기까지 와서 먹기는 아쉬운 느낌?? 이게 불낙짬뽕입니다. 인당 집개와 가위를 줘서 잘라 먹으면 됩니다.진짬뽕먹을때 느껴지는 정도의 불맛이 나고 특출나게 다른 맛이 느껴지는 정도는 아니더라구요가성비로 치면 느끼는 정도는 75점 정도 되는거 같아요 점심시간이 지난시간이라 식당은 한가한 편이 였습니다. 좌석수..

주택관리사보 기출문제 모음입니다.

영등포 쪽갈비 일점 쪽갈비를 가보았습니다. 위치는 이곳이에요 영등포역 5번출구쪽에서 나오시거나 신길역 3번출구에서 가실수 있습니다. 양념과 매울 쪽갈비를 하나씩 주문하였는데 초벌이 되어서 나와불판에서는 3분정도만 구어서 바로 먹을수 있습니다. 불판에 올라오면 금방 먹을수 있지만 주문을해서 갈비가 나올떄까지는초벌을 기다려야 하니 아주 오래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다먹고 나서 주문을 하게 되면은 한참을 술만 먹게되는 참사가 생길수 있습니다. 후식으로는 참치마요 주먹밥을 먹었는데 간단한 레시피 인데 엄청 맛있더라구요2번먹었습니다 ㅋㅋㅋ

매운게 떙기는날 날씨도 더운데 시원한게 먹고 싶어 오랜만에청량리로 가보았습니다. 생긴지 오래 되기도 했고 워낙 유명해서 가보신분들이 많을거 같내요 시장통 안에 있어서 처음가시는 분들은 조금 해매일수 있어요~지도 잘 숙지 해서 가보시고 아니면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세요그동네 사람들은 모두 알고 계십니다. 기본가격은 5,000원 으로 예전보다 가격이 올랐더라구요워낙 오랜만에 가서 곱베기는 기본가격 +1,000원!저는 오래만에 가서 많이 먹고 싶으니까 곱베기로 먹었습니다. 이정도 양이 곱베기 입니다. 정말 별거 안들었어요 무랑 오이계란반개랑 양념장이 끝인 정말 단순한 냉면입니다.반찬은 냉면에 들어가있는 무주고 끝이에요 찬 냉면 육수는 테이블에 놔주시는데 추가로 먹는 육수와 뜨거운 육수는 직접 떠와야해요보기에는 ..

출판전 유재순씨는 전여옥씨에게 출판전 초고를 보여주었는데 그것이 그대로 '일본은 없다'라는 책으로 출판되었다. 대법 "전여옥 '일본은 없다'표절" 국민생각 전여옥 의원(53)이 1993년 발표한 에세이 는 남의 원고를 무단사용한 것이라는 대법원 확정판결이 나왔다. 전 의원이 쓴 는 100만부 넘게 팔려 인세 수입만도 1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 3부(주심 박일환 대법관)는 18일 전 의원이 원저작자인 논픽션 작가 유재순씨(54)와 유씨를 인터뷰한 오마이뉴스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기각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5182137085&code=940301

아주 간단하게 가츠동을 만들수 있는 레시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준비물 : 양파, 팽이버섯(생략가능), 간장, 설탕, 계란, 돈까스, 밥 끝입니다. 본레시피는 4인분 기준으로 만들었어요~ 먼저 물 300ml와 간장 300ml를 같이 끓여 주세요 물은 끓이다 보면 쫄아서 물양이 줄어들수 있으니하시다가 물을 더 넣어 주셔도 됩니다. 간장과 물의 비율은 3:1이니까 양이 늘어나거나 줄어들면 그 비율을 마춰 주시면 됩니다. 설탕은 끓이시면서 넣어주시는데 약간 달달하다 느끼실떄까지 넣어주세요~ 좀 많이 넣었는데? 싶을떄 까지 넣으셔도 되요 물이 팔팔 끓을때 팽이 버섯과 양파를 채썰어서 넣어주세요 계란은 4인분이니까 6개 ㅎㅎ 계란이 좋으시면 더 넣으셔도 되요 부드러움이 배가 됩니다. 계란을 잘 섞어 주세요 흰자와 ..

법원에서 처음으로 주택용에만 누진세를 적용하는 것은부당하다고 판결이 났내요전기는 전국민이 동등하게 누려야 하는것인데 기업에는 싸게 줘서 기업의 주머니에만 돈을 채워주는것은잘못된 일이라 생각을 했었는데 잘되어 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앞으로 더울때 에어콘 시원하게 틀고 추울떄 난방기 따뜻하게 틀고 사는 날이 왔으면 좋겠내요 뉴스링크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6/27/0200000000AKR20170627157751065.HTML

오늘의 메뉴 : 감자조림, 건새우 마늘쫑볶음, 시금치, 고사리, 오이지, 햄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