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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버스킹 머리채 무슨 일인건가?

abst 2017. 11. 1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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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버스킹중에 지나가던 행인의 머리채를 잡고 춤을 추다 여성이 넘어지는 동영상이 올라와

화재가 되고 있다.



버스킹이란 무엇인가?

버스킹이란 길거리에서 연주, 노래, 공연을 하고 행인들에게 돈을 받는 거리공연을 일컷는 말로 

버스크(busk)길거리에서 공연하다라는 뜻으로 해외에서는 길거리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풍경이지만

슈퍼스타k 준우승팀인 버스커버스커의 등장이후 우리나라의 경우는 홍대 '걷고싶은거리'에 

경쟁하듯 나타나 버스킹을 하고 있으며 예전에는 엠프도 없이 하던 버스킹을

요즘은 엠프도 가져다 놓고 볼륨도 지나치게 올려 공연을 한다고 한다.



논란의 주인공이된 사람은 임병두 씨 이다. 그리고 공연을 한팀은 하림꾼으로 임병두씨가 대표로 있는 댄스팀으로

국정원 개혁발전위원회가 밝힌 ‘좌파 대항 활동’ 후원 명단에 소속돼 있기도 했다. 2010년 국정원이 2년간 기업들을 압박해 보수단체·보수성향 문화단체에 지원을 요구했고, 이후 기업과 단체가 매칭해 후원을 맺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하람꾼은 포스코에게 후원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후원 사업은 2012년 후반기 논란이 불거지자 급하게 종료됐다고 개혁위는 밝혔다.



버스킹등의 공연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는것은 참으로 좋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공연으로 인하여

행인이나 상인 등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줄수 있다면 그것은 자신의 자유를 위하여 타인의 자유를 침해 하는것이니

타인이 불쾌하지 않도록 조절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서로간의 경쟁으로 엠프소리도 서로 크게 하면서 다른공연팀의 공연에도 지장을 주는 상태까지 와있다하니

걷고싶은거리에서 지나치고 싶은거리가 되지 않을까 싶다


뉴스출처 : http://www.ajunews.com/view/20171114102622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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