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카 로부스타 무엇이 다른가

커피를 믹스커피만 즐기는게 아니라 요즘은 동네마다 브렌드 커피숍이나

동네 커피숍도 많이생겨서 아메리카노 또는 핸드드립을 

즐길일이 많아 졌습니다. 

그렇게 커피를 마시다 보면 아라비카 라는 글귀를 보게 되는데

아라비카라는것이 무엇인지 로부스타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커피는 남위25° 북위25° 사이의 열대, 아열대 기후에서 자라며 해발 1000~3000m의 

고산지대에서 자라야 단단하고 맛있는 커피가 생산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바나나를 키우기 힘들듯이 커피도 키울려면 자라게는 하지만

맛있고 건강하게 자라게 하기는 기후가 맞지를 않지요

각설하고 두원두의 차이를 보면 아라비카는 길고 로부스타는 동글동글 합니다.

같은 쌀인데 베트남쌀은 길다랗고 우리나라 쌀은 통통한 그런것처럼

두개다 같은 원두 이지만 종류가 다른거지요

그래서 생산지도 다르고 재배하는 고도도 다릅니다 

로부스타가 더 높고 더 더운곳에서 재배를 합니다.

위표에서 볼수 있듯이 아라비카의 맛은 향과 풍미가 우수하고 로부스타는 향이 약하고

쓴맛이 강함이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아라비카가 맛이 더 좋다는 이야기지요 그래서 생산량도 많지만 가격도 비쌉니다.

https://goo.gl/6pEqgD 이곳 링크를 보면 커피 가격이 폭락했을 경우 1파운드에 1.59까지 내려갔습니다 kg으로 환산시 1kg에 3.51USD 오늘 환율로 하면

대략4천원 정도 나와내요 일반적으로 커피 한잔에 들어가는 원두는

7g으로 가격으로 치면 27원 정도의 원두가 사용됩니다.

이원두가 바다를 건너고 로스팅을 하고 

도매상을 지나서

브렌드(스타벅스, 탐탐등)을 거치고

소매점으로 들어와 그라인딩후 추출을 하게 되면

5천원 가량의 가격이 형성이되지요.

차이점을 이야기 하다 다른곳으로 새어 버렸내요

보통 카페에서도 맛이 좋은 아라비카를 주로 사용하게 되는데

아라비카는 쓴맛을 내기 위한 용도로 추가로 첨가 하기도 합니다.

흰쌀밥에 보리를 넣어먹듯이(?)

결론 : 아라비카와 로부스타는 커피의 종류이며 쉽게 설명하자면

가구(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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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카(의자)                            로부스타(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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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SHB(식탁의자), 케냐AA(책상의자)        베트남  G1(식탁)

이런식으로 나누어 진다고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