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이드 컴퓨터 책상 조립후기

인터넷에서 모노 데스크 컴퓨터 책상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넓이 1200에 2층으로 되어 있어서 공간의 활용도가 높을거 같고

무엇보다 사진속에서처럼 남자가 앉아서 팔을 피더라도 남는

넉넉한 공간이 마음에들어 그냥 바로 질러 버렸습니다.

스크레치 걱정이 없고 견고한 스틸 프레임으로 안정감이 좋다고 되어 있내요

주문다음날 바로 도착했습니다. 배송은 완전 총알 배송 이였습니다.

물품이 저 박스 하나에 전부 들어오는데 정신차리고 보니까

프레임3개를 연결해 놓은 상태이더라구요

책상생긴다고 좋아서 그랬는지..

나무 판대기는 단단하고 견고해 보여요 2개의 쇠기둥은

상판과 발판을 지지해줄 아이들 입니다.

좌우 프래임 2개에 3개의 중심 철봉을 연결한 모습입니다.

정면샷으로 보시면 다리 책상 상판 지지할곳 2곳과 발판쪽에 하나 총 3개 연결이 됩니다.

상판을 올리고 2층기둥을 새워줬습니다. 

박스안에 사진안에 있는 작은 드라이버 하나와 나사들이 같이 동봉되어 옵니다.

저조그만걸로 조립하다 손목 작살나는줄 알았어요

드릴 있으면 드릴로 하세요, 드릴 없으면 빌려오세요

주변에 빌릴 드릴도 없으면 힘센 친구 대려오세요 

완성된 모습입니다. 모니터를 두고 장패드를 깔아도 넉넉한 공간을 보여주내요

2층이라 스피커를 올려 둘수도 있고 공간의 활용도가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게이임 책상은 안되요

손목 터져라 조여줬는데 흔들려요 엄청 흔들려요

키보드를 치면 모니터가 춤을 춰요

하지만 가성비 31900원에 비해서는 만족스러운 재품인거 같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