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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짖거나 낑낑거릴때 무슨뜻일까

abst 2023. 5. 1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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짖음

연속해서 서너 번 중음으로 짖고, 사이에 짬을 둔다

--"귀챦은 일이 일어날 것 같다. 침입자가 다가온다. 리더가 둘러봐라" 뭔가를 경계하고 불안감을 느꼈을 때 

계속해서 여러 번 중음으로 짖는다.

--"누군가가 세력권 안으로 침입해 왔다!" 개가 흥분하여 방문자 또는 귀챦은일의 접근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계속해서 짖지만 속도가 늦고 음정도 낮다.

--문제가 심각함을 느꼈다는 신호이다. 침입자나 위험이 가까이 있다라고 느끼고 있다.

길게 계속 짖다가 긴 짬을 둔 다음 다시 계속 해서 짖는다.

--"멍-(대기)-멍-(대기)-멍" 이런식으로 거기 아무도 없나요? 나 외로워요라고 표현하는 것이며 갇혀 있거나 오랫동안 혼자 있게 되었을 때 나타난 경우가 많다.

고음 없이 중음으로 한두 번 날카롭고 짧게 집는다.

--전형적인 인사의 방식으로 "안녕"하고 인사하는 것이다. 

중저음으로 한번 날카롭고 짧게 짖는다.

--어미개가 강아지를 가르칠 때 보통 사용하며 하지 마, 저리 가, 그만둬 등의 의사표현이다.

중고음으로 한 번 날카롭고 짧게 짖는다.

--"이게 뭐지?", "신기한거다", "굉장해" 일종의 감탄사라 볼 수 있다. 주인손에 식기나 산책용 줄이 들려 있으면 내는 짖음이다.

우물거리듯 중음으로 짖는다.

--"아르르르-월" 머리는 바닥에 낮추고 허리와 엉덩이는 올려진 자세로 나랑 같이 놀자 하고 표현하는 것이다.

으르렁 거림

가슴으로부터 나오는 듯한 약한 저음의 으르렁 거리는 소리

--"조심해!", "꺼져"의 의미가 있다. 분명한 위협을 담고 있으며 이런 경우 개에게서 물러나야 한다. 거스를 경우 개가 공격을 할 수도 있다. 특히 으르렁 거리다 몸을 굳힌 채 으르렁 거리기를 멈춘다면 주의해야 한다. 곧 공격을 하기 위한 준비라고 보면 된다.

그다지 낮지 않은 작은 으르렁 거림으로, 목구멍이 아닌 입에서 소리를 내고 있는 경우

--입술이 말아 올라간 상태이며 "가까이 오지마", "거리를 지켜" 정도의 느낌으로 네가 다가오는 게 싫어 싸우고 싶지 않아 정도의 느낌이다.

낮은 으르렁거림에 짖는 소리가 이어질 경우

--"으르르르르-월!' 이런 식으로 으르렁 하다 짖는 소리로 연결되는 형식이며 "싸울 준비는 되었지만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해" 적에게는 다가오지 말아라 동료에게는 도움을 요청하는 표현이다.

중고음의 으르렁거림에 짖는 소리가 이어지는 경우

--"걱정되고 무서워 하지만 나 스스로를 지킬 거야" 자신감이 없지만 진심으로 위협을 하는 것이며 도전을 받으면 공격을 할 것입니다.

높아졌다 낮아졌다 하는 으르렁 거림

--"너무 무서워, 싸워야 할지 도망가야 할지 모르겠어" 매우 자신감 없는 개가 강한 척하기 위한 소리이다. 음정이 변하면서 때로는 소리가 중단되는 것은 싸울까 도망갈까 갈등을 나타낸다.

소란스러운 중음이나 고음의 으르렁 거림인데 이빨은 보이지 않은 경우

--"와 이거 너무 재미있는 놀이인데!", "너무 즐거워" 강아지들과 터그놀이를 할 때 종종 들어봤을 것이다.

울부짖는 소리(하울링)

캥 워-워

--"외로워요", "나 버림받았어요!" 등으로 가족과 떨어져서 지하실이나 차고에 갇힌 개가 이소리를 내는 경우가 많다.

울부짖는 소리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 가장 많이 들어봤을 소리 일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동료를 찾고 "나 여기 있어" 여긴 내구역이야"라고 하면 동료들이 회답을 하며 위에 말한 '캥 워-워'소리를 들으면 너의 소리가 들려라는 의미로 울부짖는 경우도 있다.

짖는 소리가 섞인 울부짖음

--이건 좀 더 슬프게 들린다 두세 번 짖은 다음 울부짖음으로 마치는 패턴이 여러 번 반복된다. "나는 버림받았어, 왜 아무도 도와주러 오지 않는 거지" 예를 들어 혼자서 집을 지켜 외로움을 느끼고 있는데 침입자가 나타나게 되면 동료들을 불러 모으기 위해서 취하는 행동이다.

크고 길게 짖는 소리

--울부짖음과는 전혀 다르며, 사냥개가 사냥감을 쫓을 때 내는 소리다. 울부짖음이 요들이 섞인것마냥 흥분되고 즐거운 기미가 느껴진다. "찾았다 이리 모여, 나를 따라와" 이런 의미를 가지고 있다.

낑낑, 끽끽, 끄응(앓는 소리)

힘없이 낑낑거리는 소리(끄응)

--"아파요", "무서워요"를 뜻한다. 어디가 아프거나 두려워서 겁을 먹고 있을 때 개는 이런 소리를 낸다. 동물병원에서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소리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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