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의정부 호원동의 빕스를 다녀 왔습니다. 예전에는 스테이크 집으로 더 알려져 있는데 요즘은
셀러드뷔페식으로 더 많이 운영되는거 같습니다. 이런저런 할인을 하여 저렴하게 먹고 와서 만족스러움에 글을 남깁니다.
2명이 들어가서 식사를 하러 갔는데 평일에 시간은 15시 57분에 점심셀러드바를 선택하였습니다.
런치메뉴를 원해서 간것은 아닌데 시간이 잘맞아서 런치시간의 마지막을 이용할수 있었는데요
보통은 런치와 디너의 셀러드바 배치나 내용이 달라지는데 빕스는 달라지는것은 없더라구요
디너를 이용하면 뭔가 똑같은거 비싸게 사먹는 바보가 되는 느낌??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2018년 12월 31일까지 빕스의 모든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한 쿠폰입니다.
이 사진을 보여주면 11,000원을 할인을 해주며 특히나 맘에 든것은
평일 런치 ,디너 주말 런치,디너 어느때든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타 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런치메뉴에 사진을 보여주고 11,000원을 할인받고 통신사 할일은 추가로 받았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굉장히 한가한 상태 였습니다.
이런식당은 역시 평일날 이용하는게 한가하고 조용하게 즐길수 있는거 같습니다.
기본셀러드 이외에 스테이크 메뉴들도 있긴 하지만 셀러드바에서 식사만 즐기러 온것이기였기에
다른 추가 메뉴는 선택하지 않고 셀러드바 식사만 했습니다.
진열 메뉴는, 쌀국수, 우동, 스파게티(크림, 토마토) 스프, 피자 등이 있습니다.
다녀온직후 바로 작성한글이 아니라서 메뉴들이 어떤것들이 진열되어 있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음식은 3줄정도 있고 한줄은 디저트(빵, 과일등) 나머지 한줄은 음료(커피, 탄산, 차, 아이스크림)입니다.
결국은 3줄에서 음식 조합을 잘 만들어서 먹어야 하는데요
할인없이 디너 셀러드바를 먹었다면 아마 조금 아깝다라는 느낌이 들었을거 같은 메뉴 구성입니다.
다른 뷔페를 갔더라면 같은 가격에 뭔가 더 푸짐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쿠폰은 언제든지 사용하실수 있지만 의정부 호원동에 있던 빕스는 12월 9일까지만 운영을 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간날이 마무리 하기 몇일전이라 그런지 더 조용하다고 느낀것도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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