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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병신년 2017 정유년을지나 2018년 무술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해마다 00년 **년 @@년 이런식으로 이름이 정해져 있는데 이런 이름은 어떻게 지어지는 것일까?
원리는 간단하다 10간과 12지의 조합으로 만들어 집니다.
10간
갑(甲), 을(乙), 병(丙), 정(丁), 무(戊), 기(己), 경(庚), 신(辛), 임(壬), 계(癸)
12지
자(子), 축(丑), 인(寅), 묘(卯), 진(辰), 사(巳), 오(午), 미(未), 신(申), 유(酉), 술(戌), 해(亥)
두가지가 합쳐 만들어지는 것이다.
10간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가 차례대로 10진수 단위로 돌아가고
12지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가 차례대로 12진수 단위로 돌아가며 입력이 됩니다.
하나씩 들어가면 갑자부터 계해까지 총 60개의 조합이 만들어지며 계해까지 가게 되면 다음해는 다시 갑자가 되어
처음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60살이 되면 자신이 태어난 해가 다시 돌아오게 되며 이를 환갑이라 하며
과거에는 60세를 넘기면 굉장히 장수한것으로 70세가 넘는 노인은 거의 보지 못하였으나
평균수명이 늘어난 요즘에는 환갑의 의미가 퇴색이 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위의 그림은 12간지로 그해의 띠를 나타냅니다. 2016년 병신년은 원숭이 2017 정유년은 닭
2018년 무술년은 개의 해가 됩니다. 그다음은 돼지 그리고 다시 쥐의 해가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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