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노트북 공장초기화(포멧)하기

주변분에게 삼성노트북9 Always NT900X5N를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남이 사용하던것이기에 혹시라도 다른자료를 보게 되거나 요즘은 클라우드가 잘되다 보니 내자료가 

기존사용자와 섞이는 경우가 왕왕 있어서 섞이는것을 방지하고자 공장초기화를 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시작방법은 너무 단순합니다. 노트북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전원을 켜면서 F4를 연타를 하면됩니다.

그러면 노트북에 설치된 기본 복구 프로그램이 실행됩니다.

윈도우와는 별개로 돌아가는 프로그램이기에 윈도우가 날아가도 이상이 생기더라도 소프트웨어적으로 최초 

출고 상태로 만들어 줄수 있습니다.

기능은현제 상태를 백업하기도하고 기존의 데이터를 씌우기도 하는 형식으로

최초포멧후에 내가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설치 해두었다면 나중에 초기화로 돌리게 될경우 

귀챤은 과정을 생략할수 있지요

예전에 고스트를 사용해 보셨다면 어떤 시스템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아실거에요. 이미지 생성과 

백업은 고스트와 동일하게 들어갑니다.

저는 공장 초기 상태를 원하기 때문에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던 디스크 이미지를 선택하여 복구 하였습니다.

대략 10분정도의 시간이면 복구가 완료가 되며 이시간은 컴퓨터의 사양에 따라 상이 할거 같습니다.

본컴퓨터는 SSD를 장착하고 있어서 조금 빨리된거일수도 있어요

디스크 이미지가 완료되면 재부팅을 합니다.

윈도우를 새로 설치하면 항상 시작전에 언어와 키보드등을 물어보는데

윈도우10은 시작과 동시에 라이센스에 대한 부분을 확인하고

마이크로 소프트 이메일 계정이 없으면 시작이 안되게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마이크로 소프트 계정도 만들었내요

메이커 노트북의 가장큰 장점은 네트워크를 설정후에는 드라이버랑 기본 업데이트를 한다는거 같아요

메인보드, 사운드, 그래픽, 블루투스 등의 모든 드라이버를 검색하고 업데이트 해줍니다.

물론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3DP칩 이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이와 같은 기능을 모두 해주지만

컴퓨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나 여성분들에게 편리한 기능인거 같습니다.